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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2

석유자원의 변화가 가져올 전자기기의 흐름에 대하여 오늘이 이야기는 석유자원의 변화가 전자기기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다. 과거에는 원유라는 액체가 있는 곳에 구멍을 뚫고 뽑아 올리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액체 상태로 고여있는 석유뿐만 아니라 마치 스펀지처럼 스며들어 있는 석유 또한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셰일오일(위 보고서에는 타이트오일로 설명하며 다음 내용에서도 타이트오일이라 명칭 - 셰일오일에 대한 설명 링크)이다. 관련 기사 - 美셰일 혁명 역풍… OPEC 균열 조짐(링크) "셰일오일, 세계가 10년 쓰고도 남는다"(링크) 타이트오일은 단순히 다른 오일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오일의 등장은 더 깊고 넓은 변화를 의미하는데 IT에도 영향을 주기는 마찬가지다. 얼마 전 2013.. 2013. 7. 2.
석유 종말시계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건 산소와 물이다. 이것이 없다면 우린 숨막혀 죽고 목말라 죽을 것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존재한다면 생명체는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그리고 인류라는 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돈...? 그렇다. 하지만 돈에 앞서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석유다. 금이 전도율이 높은 금속 뿐만아니라 화폐의 기능을 가지듯 석유 또한 단순한 에너지원을 넘어서 다양한 공산품의 재료로서의 지위도 가진다. 전선의 피복부터 시작하여 즐겨마시는 플라스틱 물통, 전기면도기의 외장 플라스틱, 운동화의 합성고무 등 그 쓰임새를 해아리는 것은 끝이 없다. 석유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석유는 자동차와 같은 동력기관의 에너지원으로 주로 인식해서인지 그 힘..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