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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2

반복되는 역사 - 아프리카 TV에서 보는 싸이월드의 과거 - 관련 기사아프리카TV 갑질! 유명BJ 밴쯔·대도서관 등 이탈(링크) 최근 아프리카 TV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바로 소속 BJ의 이탈이다. 과거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음란 콘텐츠에 대한 문제는 끝이 없는 문제이며 다른 SNS 서비스도 모두 겪고 있는 문제다. 중요한 문제인 것은 사실이나 아프리카 TV만의 문제인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러나 이번 BJ 이탈 문제는 아프리카 TV만의 문제이며 플랫폼 정체성을 흔드는 문제다. - 관련 기사시노자키 아이 BJ윰댕 방송에 깜짝 출연 "많이 사랑해 주세요"(링크) 최근 시노자키 아이라는 일본 연예인이 BJ윰댕의 아프리카 TV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것이 홍보 방송이며 아프리카와 협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일간 정지를 준 것이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TV 관계자는 .. 2016. 10. 24.
콘텐츠 소비자의 24시간, 한계는 없을까? - 관련 기사페이스북, 1인 방송 앱 '멘션' 문 열린다(링크)이젠 개인방송도 모바일로..MJ 가라사대 "BJ는 가라"(링크)트위터,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페리스코프 인수(링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우리가 사용하는 SNS는 이미 충분하게 많다. 거기에 기존의 강자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또한 자신의 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과거 TV는 바보상자였다. 지식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TV를 바라보고 있으면 정보의 수용자가 되어 비판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터넷이 발전했다. TV만 보던 것에서 볼 것이 더 늘어났다. 못 보던 것도 다운받아 보고 지구 반대편의 것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제 집에서 보던 걸 들고 다니면서.. 2015.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