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62

G와 V를 통해 보여준 G6 그리고 LG전자의 미래 - 관련 글 혁신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자세(링크) - 관련 기사LG폰 업데이트 중단.."사후지원 우선"vs"안정성 중요"(링크)"약정도 안끝났는데"..LG전자, 'G4·V10' OS 업데이트 중단(링크)LG, G4·V10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 지원 결정(링크) 최근 LG전자는 놀라운 결정을 했다가 다시 바꿨다. G 시리즈 2세대 전 모델인 G4와 V 시리즈 1세대 전 모델인 V10의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다시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바꾼 것이다. 이는 LG전자가 스스로 어떤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그리고 그 사례는 곧 G6로 이어진다. - 관련 글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링.. 2017. 3. 6.
혁신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자세 - 관련 글[MWC]'LG G6' 드디어 출격..삼성 빠진 빈자리 차지할까(링크) 곧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5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은 항상 중요하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히 똑똑한 휴대전화가 아니라 IoT 기기에 접속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큰 그림의 시작점이다. 특히나 아직 음성인식 AI가 완벽히 도래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 워치가 할 수 있는 관문의 역할은 제한적이기에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이런 지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어도 LG전자는 아마존처럼 할 수는 없어도 자사가 보유한 종합 가전의 관문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잘 해야 한다. 그런데 G5는 크게 삐걱거렸고 V20는 좋지만 비전을 .. 201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