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CD4

브랜드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 LG 전자 스마트폰 G와 V - 관련 기사'4G는 G·5G는 V' LG전자 스마트폰 '이원화'로 특화한다(링크) - 관련 글노치라는 계륵, 돌고 돌아온 생태계 전략 - LG전자 G7(링크)G와 V를 통해 보여준 G6 그리고 LG전자의 미래(링크)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링크)더 큰 꿈을 꾼다 - LG G5(링크)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LG전자는 최근 브랜드를 다시 정리했다. G 시리즈의 정의는 LCD, V 시리즈의 정의는 OLED 였지만 이것을 다시 정리하여 G 시리즈는 4G 전용, .. 2019. 3. 18.
HP ENVY 13 - 관련 글ASUS UX31 사용기(링크)HP 엔비 14-K007TX(링크) 업무 관계로 새롭게 노트북을 사야 했습니다. 업무에 쓰던 노트북은 ASUS의 UX31이었는데 근본적인 메모리의 한계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필수적인 요소로 메모리 확장 또는 8G의 제품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윈도 10의 멀티데스크 기능이 꼭 필요해 윈도 10을 기준으로 잡기도 했구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인텔의 신형 CPU가 출시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일 정도 손에서 사용하다 보니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쉬운 부분이 들어옵니다. 장점1. 디자인: 기존의 HP 디자인은 신뢰성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제법 좋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이젠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2. 키감: 전 키감이 확실한 것.. 2015. 10. 30.
HUD - 이제 익숙해져야 할 자동차 기업의 차별화 지점 IT가 모든 것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이제 놀랍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충격이 크게 느껴지는 지점들이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면서 너무나 익숙하게 쓰던 영역들이다. 자동차 또한 그 지점 중 하나다. 그리고 HUD는 그 지점들 최전선에 있다. 기존에는 속도와 RPM을 중심으로 어떤 신호를 줄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즉 A라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A라는 신호를 줘서 운전자로 하여금 알아차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가 생긴다. 이번에 출시될 아우디 TT의 계기판이다. 모든 부분을 LCD로 사용함으로써 정보 표시의 한계가 사라졌다. 앞서 소개한 A라는 문제의 표현 방식이 A라는 램프의 불을 깜빡이는 것이었다면 LCD 화면을 통해 A라는 문제의 설명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 2015. 1. 5.
기업의 상징으로 보는 삼성전자의 위기 아더왕 이야기를 아는가? 아더왕의 탄생과 결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고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까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아더왕의 엑스칼리버다. 아더왕에게는 이 엑스칼리버가 분신이자 능력을 상징한다. 이건 서양만이 아니다. 백제왕이 일본에 전해준 칠지도는 일본에서 자신이 백제왕과 어떤 관계인지 자신의 권위를 보여주는 상징물이 되었을 것이다. 자신을 상징하는 그것. 그것이 얼마나 인정받는지에 따라 자신의 권위와 권력의 크기가 결정된다. 그리고 이는 IT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IT 제조업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런 힘의 상징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부품이 있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결정하는 액정 부품, 디바이스의 성능에 가장 크게 이바지하는 CPU 또는 AP, 디바이스의 생존 기간을..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