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2 정보의 새로운 유통 채널 - 네이트 뉴스&톡 최근 네이트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트 뉴스&톡이다. 유명인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시한다. 지금까지 트위터를 통해서는 있었지만 이렇게 포털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이는 댓글을 통한 파급력과 해당 분야의 유명인이 가지는 전문성에 기대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걸러주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같다. 즉, 유명인이 '이것의 의미는 이러한 것입니다'라고 해석을 해주는 것이다. 이것을 원래는 기자가 해야 하나 지금의 미디어는 이런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볍고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으로 변질하였다. 꽤 괜찮은 시도다. 이미 정보는 너무나 넘쳐난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좀 더 풀어보면 기사가 나오는.. 2011. 12. 5. Daum 기업전략 - e메일 서비스 / 경쟁자의 새로운 도전 네이버의 N드라이브 그리고 한디스크 지난 이야기 1편. Daum 기업전략 - e메일 서비스 / 불안한 미래 경쟁자는 네이버는 새로운 것을 들고 나왔다. 네이버는 N드라이브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이 시기가 2009년 7월(Daum의 대대적 개편이 있었던 2010년 5월보다 10개월 전이다)이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웹하드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이전에도 웹하드 서비스는 존재했다. 그리고 2009년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했고 2010년 1월에는 1TB(1,000G)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도 있다. 왜 유독 네이버의 N드라이브 일까? 스마트폰이라는 시대의 흐름 대한민국에 진정한 스마트폰의 흐름은 애플의 아이폰과 함께 시작한다.. 2011.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