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전에 같이 일하던 회사 형과 친구와 함께 봤어요. 간만의 짧은 휴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 때는 최고였지만 약에 찌들어 버린 형과 그런 형을 떠나지 못하고 함께하려는 동생, 마음은 앞서지만 능력이 없는 매니저 엄마가 서로 변화하면서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주요 변화는 동생의 여자친구가 제공하게 되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보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패스!
다만 영화를 보고 나니 드는 이 영화의 묘한 기분에 적극 추천을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감동이 있기는 한데 완벽한 권투 액션 영화라고 하기는 그렇고 잔잔한 감동이라 하기에는 뭔가 좀 김빠지고 극적인 한방이 없이 쭉간다고 할까요...? 암튼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_=;;; 아무래도 영상 때문인 것은 같은데... 이 영화의 영상은 크게 두 개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평소의 영화 같은 시점과 또 하나는 마치 스포츠 중계화면,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같은 시점 두 개인데 이런 영상에 대한 차이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고 싶어서였는데 그런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뭔가 큰거 바라시면 실패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 크리스천 베일은 정말 연기 잘하네요. 진짜 찌질이 약물 중독자 같았어요.
* 이미지는 다음 영화 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 때는 최고였지만 약에 찌들어 버린 형과 그런 형을 떠나지 못하고 함께하려는 동생, 마음은 앞서지만 능력이 없는 매니저 엄마가 서로 변화하면서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주요 변화는 동생의 여자친구가 제공하게 되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보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패스!
다만 영화를 보고 나니 드는 이 영화의 묘한 기분에 적극 추천을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감동이 있기는 한데 완벽한 권투 액션 영화라고 하기는 그렇고 잔잔한 감동이라 하기에는 뭔가 좀 김빠지고 극적인 한방이 없이 쭉간다고 할까요...? 암튼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_=;;; 아무래도 영상 때문인 것은 같은데... 이 영화의 영상은 크게 두 개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평소의 영화 같은 시점과 또 하나는 마치 스포츠 중계화면,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같은 시점 두 개인데 이런 영상에 대한 차이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고 싶어서였는데 그런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뭔가 큰거 바라시면 실패할 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 크리스천 베일은 정말 연기 잘하네요. 진짜 찌질이 약물 중독자 같았어요.
* 이미지는 다음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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