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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s/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by cfono1 2013. 3. 2.



아... 무슨 말을 해야할까?


너무나 유명한 소재인데 반전은 없다. 이 영화는 동심파괴영화가 아니다. 특수효과가 우습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뭔가 반지의 제왕 헬름 계곡 같은 전투신은 없다.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추천하기도 뭐한 계륵같은 영화가 바로 이런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시간 끄는거 없이 만나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싸우고 영화 끝나고 이 순서가 매끄럽다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의 감독이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감독이라는게 좀 믿겨지지 않지만 어쨌든 이건 미덕이다. 암튼 이 영화는 모든게 적당하다. 그래서 딱히 쓸말도 없다.




* 이미지는 다음 영화입니다.


* 속편을 암시하는 듯 아닌 듯 하는 엔딩이지만 속편 나와도 안볼것 같아요. 전 베를린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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