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3 직원의 마음을 읽는 창, 빅데이터의 또 다른 가능성 - 집단경영 이번 보고서에서는 구성원의 생각에 어떻게 접근해야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다. 빅데이터의 근본은 표본에서 시작한다. 이전에는 감당할 수 없었던 표본을 더 세밀하게 그리고 상황에 맞게 유연한 접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사건에 대한 능동적이고도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나리오로 발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것을 직원의 마음을 읽는 것으로 활용한다면 이직 및 퇴직 관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 직원의 행동에서 왜? 라는 물음에 대응할 수 있는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런 성공을 위해 다음의 3가지를 제안한다. 1. .. 2013. 12. 10. 우연을 성공으로 만드는 힘: 세렌디피티(Serendipity)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평범한 환경에서 평범하지 않은 것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평범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런 일탈의 틈에서 기발한 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은 기본이 수익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 생명체와도 같은 조직이다. 그러므로 일탈이 수익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 보고서에서는 이런 우연한 생각을 실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3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1.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라2. 우연한 소통을 늘려라3. 발견을 실행으로 연결하라 그런데 이걸 잘 유지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조직의 비전을 구성원이 공유하는 것이다. 여기서 강.. 2013. 12. 9. 성격을 알면 변화가 보인다 오늘 소개할 보고서는 조직원의 성격에 대한 것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모이는 기업에서 어떻게 하면 더 조화롭게 결과물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사람의 성격은 인구수만큼이나 많다. 비유한다면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우리가 그냥 서로 교류하며 살아간다면 성격의 분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살아가다 보면 나와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나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은 다르다. 조직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선 구성원의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데 입사 시 기존 구성원과 잘 맞는 사람과 잘 안 맞는 사람을 구분해서 뽑기가 매우 어려우며 뽑은 사람들 또한 잘 안 맞는다고 하여 내치기도 매우 어렵다. 결국, 다양한 성격을 그나마 공통적 특성으로 분류하여 음과 양.. 201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