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신화 관련 서적.
신화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신비하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가진 이야기는 동서 모두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 문화와 접하면서 보다 상상력이 증폭되는데 우리 동양문화권과는 다른 서양문화권 그것도 유럽의 문화에 녹아있는 이야기라 더 재밌었던것 같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 차이점은 한국에 도깨비와 귀신이 있다면 유럽에는 트롤이 있다는 것 정도? ㅎㅎ
인간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들은 동서 차이가 없을 테니까...
겨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 따뜻한 이불속에서 편하게 읽기에 딱이였던 그런 책이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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