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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s/일상26

안녕하세요! 지금 전 스마트 기기의 라인업에 관한 전략에 들어갈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꽤 많네요... 그래서 하루 하나의 글을 적어 보자는 당초의 계획이 엇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보고자 하는 꿈에 관련된 것이라 어쩔 수 없네요^^ 이미지 제작의 완성은 이번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곧 찾아뵙겠습니다! 요건 티저 이미지(앞으로의 설명에도 나올 이미지 입니다)~ ㅋ 2011. 3. 15.
추억의 OST 지난 금요일 평소에 음악을 들으면서 이것저것 하기에 좋은 노래를 찾아 아지랑이처럼 어슬렁거렸죠...킁!킁!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를 번개치듯 지나가는 그 노래! 그 노래를 찾아라!!! +_+ 그 노래는 1994년에 등장한 초초초 멋쟁이 영화의 주제곡이었답니다... 이 영화가 한때 어마어마 했거든요~ ^^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럭 엘레베이터 버스 지하철의 논스톱 액숀!!! 기억나시나요? 그것은 바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죠? ㅎㅎㅎㅎ 연령대가 저 이상이신것 같으니...^^; 같이 감상하시죠! Billy Idol의 Speed입니다!!! 와우~~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는 퍼올수가 없네요... ㅠ.ㅠ 그러니 이걸로 달래보셔요(뮤직비디오 링크)~ MP3 음원을 알고 싶은 분은 말.. 2011. 2. 20.
앞으로의 계획 제가 블로그는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책보고 난 뒤 독후감 쓰고 영화 본거 정리하는 용도 였습니다. 말 그대로 창고였지요. 그러다 제가 가지는 경영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자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생각이 2개 였는데 바로 전쟁과 경영에 대한 것과 집단지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전쟁과 경영 시리즈 집단지성과 경영 시리즈 이렇게 큰 두 개의 프로젝트가 끝나니 조금은 허무하기도 한데요... ㅎㅎㅎㅎ 다음에는 제가 만든 기획서를 중심으로 기업의 전략과 방향에 대해 한번 설명해 볼까 합니다. 저의 꿈은 고2 겨울 방학 때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CFO:기업가치 창조의 리더라는 책을 만났죠. 그 이전에는 그냥 경제잡지나 시사잡지 좀 보는 정도 였는데 그거 보니 이거다 싶더군요. 자.. 2011. 2. 7.
대박 모닝 어제는 친구 이(안경사)와 함께 허(중고차 딜러)의 집으로 갔습니다. 허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포맷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하철 타고 1시간 20분가량 걸려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손보는데 설치 CD에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설치가 못 되었어요. 결국, 좀 겔겔거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은 가능한지라 구글 크롬 플러스마저 설치해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 밥을 홈 플러스 먹을거리 장터에서 먹었습니다. 다들 술을 잘 먹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허의 애마 모닝에 들어와 홈 플러스에서 3개에 3,300원에 산 카페 라떼에 빨대를 꼽으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정말 건전하죠? ^^). 허 - ... 기름값 완전 쩔어. 왜 이렇게 비싸? 2만 원 넣어서 100km 탔어. 어딜 가질 못해..... 2011. 1. 20.
매타작의 대가 친구들과 가끔 어울리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주로 만나게 되는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서로 지옥에나 가라고 하면서 죽이 맞는 군상들이죠... ㅋㅋㅋㅋ 때는 몇 주 전입니다. 한참 SK 야구방망이 사건으로 떠들썩하던 때에 제가 물었습니다(그때 저를 제외하고 3명이 모였습니다. 허-중고차 딜러, 이-안경사, 박-체육 선생님 준비 중). 윤 - 야... 어떻게 사람 때리고 매값으로 돈을 주냐... 뻔뻔하게 그리고 원해서 맞았다고? 요즘 누가 돈 준다고 맞냐? 그것도 야구 방망이로... 허 - 왜 안 맞아? 나라도 맞겠다... 한대에 100만 원인데. 윤 - ...=_=... 야! 돈 받고 맞는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누가 그래! 이 - 야... 나도 맞을 거야. 윤 - ...=_=..... 2011. 1. 15.
어떻게 사는게 좋은가? 공모전에 또 떨어졌다. 물론 좋지 않은 경험이다. 무엇인가에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발전한다는것은 보람찬 일이다. 하지만 그것 뿐일까? 난 이번 공모전을 보다 더 진보된 방식으로 준비했다. 기존의 수작업을 버리고 일러스트레이션과 포토샵을 이용하여 작업했고 그 결과물은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또 떨어졌고 낙심했다. 어머니께선 너무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말처럼 그게 쉽겠는가? 집착이라는 말을 듣고 난 스님과 같은 분들을 생각했다. 그 분들(물론 사이비 제외)은 세상의 여러가지 욕구에 대한 집착을 버리신 분이다. 좋은 집, 차, 돈... 자신의 깨달음을 위해 비우시고 또 비우시는 분이다. 내 손에 있는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욕구 더 키우고 싶은 욕구를.. 2009. 2. 25.
나는 전철이다 디씨에서 퍼왔습니다...ㅋㅋㅋㅋ 그냥 웃자구요~ ^^ 2008. 1. 13.
최요삼 그의 눈에 맺혀 있는 눈물은...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의 눈물일까...? 아니면...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떠나는 아픔의 눈물일까...? 그나마 다행인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권투로...승자의 자리에서 떠났다는것... 살아서 기억되기 보다는 죽어서 기억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200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