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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s/일상26

HP ENVY 13 - 관련 글ASUS UX31 사용기(링크)HP 엔비 14-K007TX(링크) 업무 관계로 새롭게 노트북을 사야 했습니다. 업무에 쓰던 노트북은 ASUS의 UX31이었는데 근본적인 메모리의 한계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필수적인 요소로 메모리 확장 또는 8G의 제품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윈도 10의 멀티데스크 기능이 꼭 필요해 윈도 10을 기준으로 잡기도 했구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인텔의 신형 CPU가 출시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일 정도 손에서 사용하다 보니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쉬운 부분이 들어옵니다. 장점1. 디자인: 기존의 HP 디자인은 신뢰성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제법 좋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이젠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2. 키감: 전 키감이 확실한 것.. 2015. 10. 30.
OTB 네이비씰 정글라이트 사막색 부츠 구입기 관련 글 - 리복 던리스 6인치와 베르빌레 사막 택티컬 부츠 - 전투화 구입기(링크) 원래는 살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전투화라 한번 사면 오래 신으니 더 그렇죠.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 시작한 지 약 10개월가량 되는 시점입니다. 사진과 같이 리복 던리스 6인치에서 제품이 뜯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 신는 용도인데 이런 일이 벌써 일어나니 많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기도 뭔가 애매하고 AS도 딱히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어 보여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부분이 걷게 되면 접히는 끝 부분 들인데 그 부분이 지속적으로 접히면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렇게 접히는 부분에 저런 형태로 된 제품은 조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매.. 2014. 9. 18.
HP 엔비 14-K007TX 여기서는 간략하게 적습니다. 이번에 산 제품의 목적은 기존의 집에서 연수로는 6년째로 접어든 HP 파빌리온 제품의 대체품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HP 파빌리온이 동영상 하나 보는 것도 힘들어 할 만큼 악화하자 하나 구매한 거죠. 그래서 최신 CPU와 SSD, 외장 그래픽 등 몇 가지 기준을 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만 가볍다면 업무용을 대체할 생각도 있었습니다(ASUS는 메모리가 4G 입니다. 최근 울트라북도 그런데 정말 모자란 용량이죠). 그러면 업무용으로 쓰던 UX31은 집에서 쓰는 거죠. 관련 글 - ASUS UX31 사용기(링크) 그러다 보니 ASUS UX31과 자연스럽게 비교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로 산 제품 HP 엔비 14-K007TX를 UX31과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 2014. 5. 21.
리복 던리스 6인치와 베르빌레 사막 택티컬 부츠 - 전투화 구입기 저는 주로 전투화를 신습니다. 하지만 전투화라고 해서 한국군 전투화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탄색 또는 코요태색의 사막화를 신는데 미국 제품입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캐주얼화에 가깝고 성능은 트래킹화에 가깝습니다. 청바지를 주로 입는 제가 운동화는 이제 좀 그만 신고 싶다고 느낄 때 만난 신발이죠. 그런 신발을 거의 6년이 넘게 신었습니다(두 켤레로 번갈아 가면서 신어서 6년이 넘은 겁니다). 겉은 전용 솔과 세무(또는 스웨이드)관리 스프레이로 뿌려줘서 청소했고 나름 조심해서 신었더니 그 긴 시간 동안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은 이미 너덜너덜해졌죠. 아래 사진은 베이츠 제품이고 또 다른 제품은 알타마인데 사진은 못 찍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번갈아가면서 오래 신으려고 두 켤레.. 2013. 12. 2.
Boa squeeze graphite 구입기 원래는 카메라 가방이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가방이 없었던지라 노트북을 가방으로 쓰기 시작했죠. 근데 이게 너무 편한 겁니다. 두툼해서 충격보호도 잘 되고 각 파티션에 넣으면 분류도 잘 되고(등에는 노트북, 위쪽 파티션에는 간단한 책이나 필통, 안경집, 아래는 마우스와 노트북 외장전원 등 각종 관련 액세서리를 넣었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다만 7년 정도를 쓰니 재질이 닳아버리고 여러 가지 한계점이 보이더군요. 제품은 KATA의 Sensitivity였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가방의 재질인데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탄력성있고 부드러워서 좋았지만, 등 부분이 매쉬가 아닌지라 여름에는 정말 더웠습니다. 등에 부드럽게 딱 달라붙어 땀이 흥건했어요. 그래서 오래되기도 했고 이런 이유로 이번에는 B.. 2013. 11. 28.
ENVY 스펙터 13 - 2012TU 시간이 꽤 지나서 스펙터 13의 간략한 후기를 올립니다. MS 윈도 8이 나오면서 고해상도의 울트라북이 추가되며 스펙터 13의 강렬함이 좀 덜해지지 않나 싶습니다만 여전히 스펙터 13는 13인치 대의 울트라북 중에서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구매 목적은 어머니가 노트북이 새로 필요해서입니다.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르신들도 디자인 좋고 빠릿빠릿한 좋은 건 알아봅니다! ㅎㅎ 마지막 액정 부분이 좀 흐릿해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후배의 LG Z330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적어도 Z330보다는 더 깔끔하며 밝은 느낌입니다. 또한, 사운드가 좋은데요. 소리가 단순히 큰 게 아니라 섬세하게 큽니다. 스피커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검색하면서 부팅과 종료 속도가.. 2012. 10. 29.
아수스 UX31 사용기 이제 대략 UX31을 사용한 지 약 4주가량(1월 13일 수령) 되어 갑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신제품에 대한 착시효과는 사라지고 제품의 원래 모습을 만나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비교가 되는 저의 이전 노트북은 HP DV3 시리즈로 대략 3년이 된 제품입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디자인 - 정말 디자인이 멋집니다. 애플 맥 북의 디자인을 카피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식의 디자인은 애플이 선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즉 휴대성과 성능, 편의성 등을 고려하다 보면 결국 최적의 형태가 애플이 되는 거죠. 하지만 그냥 베꼈다기 보다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2. 성능 - 128 SSD와 i-5 코어가 장착된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일러스트레.. 2012. 2. 6.
나는 모르는 IP, 어떻게 들어왔을까요? 요즘 들어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Daum 로그인 기록을 확인하다 발견한건데 제가 모르는 IP로 로그인 된 사실을 확인한 겁니다(Daum 회원정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확인되어서 전 비밀번호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또 확인되네요. 이번 두개의 IP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디서 부터 뭘 해야할지 이거 참 난감하네요.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1. 9. 26.
로보트 태권 V 출처 - http://joshnizzi.com 로보트 태권V 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대로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비가 무척이나 옵니다. 햇빛을 본지가 언제인지... 그래서 그런지 더 쉽게 지치고 그런것 같아요. 전 나름 준비하는 것에 압박을 받았는지 이명현상이 더 심해졌네요.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늦고 피곤하게 일어나고 그러다보니 더 지치고... 악순환이네요. 빨리 극복해야 하는데... ㅠㅠ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