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4 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 드디어 LG전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단일 제품을 독자적인 런칭 쇼를 하면서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 - 관련 글인간을 닮은 ‘LG G2’, 전 세계 동시 런칭(링크) 제품을 직접 만져보지 못한 한계로 정확한 파악이 안 될 수도 있고 글에서 지적한 부분도 되지만 사용하지 못해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다음의 내용은 그런 점을 고려하고 봐주길 바란다. 모든 기능에 대한 해석도 아니며 관심 있게 본 부분을 4개의 측면으로 나누어 보았다. 1. 좋다 - 카메라 손 떨림 방지 기능, 소프트키 사용자 정의, 게스트 모드, 태스크 슬라이드인정하는 사람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LG전자는 영리한 부분이 있다.. 2013. 8. 12. 삼성전자의 주가는 배드앤딩의 시작인가? 최근 삼성전자는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위상과 비중을 생각해볼 때 이는 심상치 않은 징조다. 하지만 재밌게도 어떤 미디어에서는 이를 그저 미스터리로 치부하는 곳도 있다. 관련 기사 - "악재 없는데.." 삼성전자 주가 미스터리(링크) 미스터리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끝에 와있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중간 고개가 아닌 내리막길이 기다리는 정점 말이다. 이제 그 이유를 더 살펴보자. 애플은 2013 WWDC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iOS 7이나 OS 매버릭 보다 난 더 중요한 선언이라고 보는 측면인데 바로 자동차 영역으로의 확장이다. 그 중심에는 시리라는 강력한 무기가 존재한다. 관련 글 - 잡스의 마지막 유산 - 음성인식 서비스 Siri(링크) 애플 자동차 전략.. 2013. 6. 24. 상생과 혁신의 경계선 - 삼성전자 갤럭시 S4 뷰커버 삼성전자는 약 한 달 전 액세서리에 대한 직접 생산을 선언한다. 관련 기사 - 삼성, 액세서리 직접 생산…중소업체 '영향'(링크) 많은 이들이 삼성전자의 행태에 대해 비난을 했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삼성전자라는 기업이 그런 것까지 하면서 수익을 올려야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생각해본다면 액세서리 영역에서의 수익은 그야말로 새 발의 피일 것이다. 하지만 이 생각은 곧 바뀌게 된다. 삼성전자가 어떤 기업인지 알게 하는 계기가 최근에 있었기 때문이다. 갤럭시 S4의 뷰커버다. 이번 S4의 혁신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플립 커버에 창을 만들고 그 창으로 스마트폰의 상태와 간단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연필과 지우개를 따로 들고 다닐 때의 불편함을 연필 끝에.. 2013. 5. 6. 쏟아져 나오는 삼성의 스마트 기기 - 구글의 총알받이인가? 시대에 부응인가? 삼성전자는 최근 굉장히 넓은 폭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이 원샷 원킬의 카테고리 킬러를 표방한다면 삼성전자는 넓은 지역을 다양한 방법으로 한순간에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회사만이 쓸 수 있는 전략으로 지금의 삼성전자라면 가능한 전략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 삼성전자, 72만원선 '갤럭시 그랜드' 24일 출시(링크) 삼성전자, 회색·오렌지색 '갤럭시 팝' 출시…70만 원 대(링크) "갤럭시S4가 끝 아니다" 떼몰려오는 갤럭시(링크)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삼성전자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관련 기사 - 10만원대 저가 태블릿PC, 삼성 '갤럭시탭3' 내놓는다(링크) 카테고리를 초토화해 상대방을 압도하기 위해서라면 브랜드 포지셔닝의 과감한 변화도 .. 201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