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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레이어4

5인치 태블릿의 미래 - 070 플레이어 LGU+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다. 바로 070 플레이어다. LGU+의 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와 5인치 태블릿을 결합한 서비스다. 관련 기사 - 집 전화의 스마트한 변신 ‘070 플레이어’에 맡겨라(링크)관련 정보 - LGU+ 서비스 안내(링크) 이 시장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5인치라는 크기 때문이다. 5인치 영역의 제품은 통화 중심의 3, 4인치 제품보다 휴대성이 떨어진다. 갤럭시 노트나 옵티머스 뷰의 제품들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너무 커져 버린 제품들이다. 하지만 집이라는 공간은 다르다. 집에서는 어딘 가에 두게 된다. 테이블이던 식탁이건 어디든 말이다. 사용하는 순간의 휴대성과 편리함을 훼손하지 않는 영역 내에서라면 당연히 많은 정보와 정보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대화.. 2012. 6. 22.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태블릿 시리즈의 막내, A1 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새로운 시작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크기가 만드는 차이, 수저와 태블릿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3개의 라인업, A 시리즈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A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아이팟 나노와 갤럭시 플레이어, 델 스트릭 등에 대응하는 사이즈인 A1의 이야기다. 아래의 이미지를 먼저 보자.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4인치와 5인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또한, 물론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 이것이 가치가 있다라는 소비자의 인정을 끄집어낼 만한 것이 있는 .. 2011. 3. 31.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3개의 라인업, A 시리즈 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새로운 시작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크기가 만드는 차이, 수저와 태블릿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이야기에서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쓰임새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은 태블릿의 크기를 어떻게 나눌 것이며 이들에게 부여될 이름에 관한 글이다. 이것은 무엇일까? 종이다. 하얀 백지. 아직 아무것도 없는 하얀 백지. 누군가 여기다가 글을 적는다면 이 종이는 책이 될 것이다. 요리에 관한 책을 적으면 요리책이 될 것이고 역사를 적는다면 역사책이 될 것이다.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심해나 먼 우주의 이야기를 이 종이에 적는다면 상상 속의 멋진 세상이 이 책 속에 펼쳐질 것이다. 책뿐일까? 여기다가 그림을 그린다면 그림이 될.. 2011. 3. 30.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크기가 만드는 차이, 수저와 태블릿 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새로운 시작 한때 애플과 삼성은 태블릿 사이즈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화면(전자책, 동영상 등)을 시원하게 보기 위해서는 10인치가 적절하다는 애플과 이동성을 고려해선 7인치가 더 최고라는 삼성전자의 주장이 있었다. 이러한 주장은 각 사의 제품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이라는 제품으로 반영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패드 8.9인치로 편리한 사용을 위한 넓은 화면과 이동성 둘 다 잡았다고 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 삼성은 다시 10인치대 제품(애플 아이패드 사이즈)과 8.9인치대의 제품(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 사이즈)을 생산하기로 한다. 애플이야 자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휴대성을 겸비한 집에서 활용하는 태블릿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하지만,.. 201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