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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30

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출발은 좋았지만 지난 4개월간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 관련 기사"기대했던 G5마저.." LG전자, 모바일 4분기연속 적자(링크)UNDERkg LG G5 리뷰: 부서진 꿈 [4K](링크)- 관련 글더 큰 꿈을 꾼다 - LG G5(링크)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분명히 G5는 기존 LG 스마트폰과는 다른 출발이었다. 갤럭시와 대등한 경쟁이 되리라 믿었고 이 평가는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는 지금과 같다. 당혹스러울 것이다. 만족하면서 쓰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2016. 7. 11.
다시 시작된 스마트 홈 대전 - 구글 vs 아마존 - 관련 글 스마트 홈의 시작이자 마지막 스마트폰 그리고 운영체제(링크)각기 다른 성격의 스마트 홈 진출 - 애플, 구글, 삼성전자 및 LG전자(링크) - 관련 기사구글의 아마존 에코 대항마 성공할까?(링크) 한때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TV 업체가 스마트 홈에 불을 댕겼던 적이 있다. 자사의 핵심 제품인 TV를 스마트 홈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스마트 홈 플랫폼을 장악하려는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구글 운영체제를 빌리든 직접 만들든 말이다. 삼성전자, LG전자는 방향을 스마트 TV에서 4K, UHD, OLED로 전환했다. 물론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해결 사항으로는 보지 않는 것이다. 구글과 애플은 어떨까? 구글은 스마트 홈을 위해 TV 제조사와 손잡고 진입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2016. 6. 9.
더 큰 꿈을 꾼다 - LG G5 - 관련 기사"스마트폰 무한확장" LG G5·프렌즈 공개 (종합)(링크)'재미' 밝힌 조준호폰 LG G5, 혁신 이룰까(링크) - 관련 글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지금까지 내가 본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지금에 머무르는 제품이었다. 지금 더 좋은 것이지 미래를 위한 플랫폼을 생각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플랫폼을 가지고 왔다. 그것도 LG전자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로 말이다. G5의 모듈로 그 시작을 알렸다. - 관련 글약한 것을 먼저 잡는다 - 샤오미의 하드웨어 플랫폼(링크)모둘형 스마트폰.. 2016. 3. 2.
2015년 블로그 결산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의 끝이 왔습니다. 2015년 제 블로그의 글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월 HUD - 이제 익숙해져야 할 자동차 기업의 차별화 지점(링크)워싱턴 포스트 다각화의 의문점(링크)IOT, M2M 시대의 포지셔닝 - 소화기와 소방차(링크)서비스에 대한 이별을 준비하는가? - 카카오 스토리(링크)동영상으로 충돌하는 페이스북과 구글의 싸움(링크)2015 CES의 주인공 - 자동차(링크)2015 CES - 자동차 회사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단계(링크)보험, 데이터, 구글(링크) 2월 페이스북 앳 워크 - 출신에서 오는 성장과 한계의 명확함(링크)웹툰의 발전을 위한 포털의 역할(링크)각기 다른 성격의 스마트 홈 진출 - 애플, 구글, 삼성전자 및 LG전자(링크)콘텐츠 플랫폼에서의 징검다리 - 포털의.. 2015. 12. 29.
스마트 TV에서 엿보이는 무인 자동차의 핵심 키 - 테슬라 혁신에는 언제나 갈등이 존재했다. 기존 사업자들의 만들어 놓은 안정적인 강력한 시장의 벽을 신규 진입자들이 차별화된 우위를 회피하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아예 판을 바꿔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구 세력의 줄다리기 속에 혁신의 방향이 결정되고 승자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주인이 된다. - 관련글3년전 삼성전자 에볼루션 키트 그리고 스마트 스틱 전성시대(링크)크롬캐스트 과연 혁신인가? - 혁신을 위한 두 개의 숙제(링크)크롬캐스트 - 트로이 목마에서 방향을 바꾼 하드웨어 무력화 전략(링크)크롬캐스트의 한국 상륙 - 스마트TV의 미래는?(링크) 스마트 TV의 경우 강력한 기존 세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애플의 스마트폰을 보고 마지막 남은 영역인 거실을 잃을 수 없기에 밀어붙였던 영역이었다. 애플보다 빠르.. 2015. 11. 30.
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 - 관련기사신기능 무장 'V10'의 특명, 'LG 휴대폰사업'을 구하라(링크) LG전자는 올해가 끝나기 전 G4에 대한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름은 V10. 1. 세컨드 스크린을 장착하여 자주 보는 정보들은 화면 전체를 켜지 않고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 듀얼 카메라는 더 넓은 화각을 구현하여 셀카에 더 특화된 기능을 보여준다.3. 동영상에서도 전문가 모드처럼 사용자 설정이 강화되었고 사진에서의 손 떨림 방지를 위한 기능이 동영상에서도 손 떨림 전용 칩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4. 더 좋은 녹음을 고감도 마이크로 지향성 녹음이 가능하고 더 나은 감상을 위해 32비트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or)가 내장돼 전문 디지털 오디오의 .. 2015. 10. 5.
삼성전자의 집객효과 강화하기 - 관련 기사삼성-獨악셀슈프링어 동맹맺고 미디어플랫폼 전쟁터 나서(링크) 최근 삼성전자는 또 다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독일 미디어 회사와 손잡고 콘텐츠 유통 채널로서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것이다. 강력한 서비스로 사용자의 시간을 묶어 두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그 서비스가 매력적이라면 충분히 어떤 선택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런 것을 잘해왔던 것은 애플이었다. 앱스토어와 아이튠즈 같은 콘텐츠 유통채널, 그리고 확실한 운영체제는 애플의 하드웨어를 선택하는 강점이다. 삼성전자는 이런 애플에 언제나 더 빠른 AP, 더 밝은 화면, 더 얇은 두께 등을 말하며 애플 두들기기에 바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서비스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모습이 보인다. 하드웨어 발표와 함께하.. 2015. 9. 15.
약한 것을 먼저 잡는다 - 샤오미의 하드웨어 플랫폼 - 관련 글다시한번 갈림길에 선 팬택 - 새롭게 자리잡아야 터전은?(링크)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 - LG전자 G4(링크)한국 IT 제조업체가 스마트워치에 접근해야 할 방향(링크)각기 다른 성격의 스마트 홈 진출 - 애플, 구글, 삼성전자 및 LG전자(링크)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 소니에게서 배워야 할 한국 하드웨어의 미래(링크)결단을 강요받는 한국 IT 산업(링크)UX를 만드는 하드웨어 기업의 플랫폼 전략(링크)M2M의 미래를 위한 선결조건 - 한국 IT 하드웨어 기업의 또 다른 기회(링크) - 관련 기사샤오미가 스마트폰 회사라고? IoT시장 글로벌 강자 급부상(링크)삼성 위협하는 샤오미, 사물인터넷에서도 맞짱?(링크) 최근 가장 강력하고 제대로 된 전략을 보여주는 중국 기업이 있다. 물론 약.. 2015. 8. 18.
다시한번 갈림길에 선 팬택 - 새롭게 자리잡아야 터전은? 이제 끝인 줄만 알았으나 다시 살아난 기업이 있다. 변신에 성공했으나 한번의 변신으로 끝난 기업. 팬택이다. 관련 기사 - 팬택 살리기.. 전직 삼성맨 2人이 나섰다(링크) [현장]'희망의 끈' 다시 잡은 팬택 본사 가보니(링크)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작금의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된 사람이 바로 진대제라는 것이다. 정보통신부 장관이었고 삼성전자 사장이었던 그가 다시 기업으로 돌아와 선장의 역할을 해야 한다. 물론 CEO를 맡게 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상황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다. 그렇다면 이제 방향의 문제가 남는다. 팬택이 어디로 가야 생존을 넘어 성장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나는 그 해결책으로 아직도 이것을 버리지 않는다. 관련 글 - 무너지는 팬택, 미래는 없는가?(링..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