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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26

LG전자 모바일을 위해 더해야 할것 3가지 - 관련 글 LG전자의 모바일 포기는 과연 상식적인가?(링크) - 관련 글 승리없는 전투 대신 패배를 택한 LG전자 듀얼 스크린(링크) 브랜드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 LG 전자 스마트폰 G와 V(링크) 노치라는 계륵, 돌고 돌아온 생태계 전략 - LG전자 G7(링크) G와 V를 통해 보여준 G6 그리고 LG전자의 미래(링크) 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링크) 더 큰 꿈을 꾼다 - LG G5(링크) 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 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 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 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이전 글에서 LG전자의 생존 방.. 2021. 2. 26.
LG전자의 모바일 포기는 과연 상식적인가? - 관련 기사 증권가에서 보는 LG전자의 모바일 포기 효과는(링크) [이슈분석] '선택과 집중' LG..모바일 사업 존속-매각 기로에(링크) LG전자, 모바일 기술 내재화..핵심 기술력은 보유 하겠다?(링크) 스마트폰 떼어내려는 LG전자 성공모델은 노키아? 블랙베리?(링크) 최근 LG전자는 자동차의 전동화라는 흐름에 맞춰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장과 계열사의 배터리 사업, 그리고 세탁기를 만들면서 얻게 된 모터 기술 등 전기 자동차와 어울리는 많은 강점이 자동차의 동력 교체 시대와 맞물려 강력한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가전은 전통적으로 강세였다. 세탁기, 에어컨 같은 것은 물론이고 OLED를 중심으로 하는 고성능 TV, 일반 청소기에서 스틱형 청소기를 넘어 로봇 청소기 등 집에서 쓰는 도구.. 2021. 2. 18.
음성 AI 시대의 참새방앗간에 진출한 애플의 AI 스피커 - HomePod - 관련 기사 말 잘 듣는 AI비서, 음성인식 AI스피커 대전 '후끈'(링크)AI 스피커 전쟁 '볼륨 업'(링크)애플까지 뛰어들어.. 전쟁터 된 스마트홈 시장(링크) - 관련 글IoT 시대에 근간이 될 개념 - SCP(Smart Connected Products)(링크)스마트워치 부흥의 디딤돌, 홈 AI 서비스(링크)삼성전자의 음성인식 투트랙 전략에서 보이는 어두운 기운(링크) 드디어 애플도 AI 스피커를 내놓았다. AI 스피커는 이제 IT 플랫폼 기업이 피해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단순하고 간단한 상거래, 기기제어, 검색, 음성 및 문자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수단이자 인간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콘텐츠인 음악의 재생 도구로서 청각적 콘텐츠 소비 도구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 2017. 6. 19.
AI 시대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방향 - 데이터 농사꾼 한동안 글을 쓰기 어려웠다. 5월에 정부 지원사업이 몰려있어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쓰다 보니 글을 쓸 여력이 나지를 않았다. 이제 정부 지원사업이 일단락되고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여러가지로 한숨 돌리는 시점이다. 물론 다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바빠지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민간 지원보다 정부 지원을 좀 더 좋게 생각하는 것 같다. 민간 분야가 더 트인 시야가 있다거나 또는 가치 평가에 더 뛰어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종종 스타트업 관련 글을 보면 저마다의 철학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가장 근본적인 것은 소비자가 쓰임새를 인정하느냐와 인정한다면 얼마에 제공할 것인가다. 스타트업이 쓰임새를 이야기할 때 그 카테고리를 알지 못해 인사이트를 나눌 수 없는 평가자,.. 2017. 5. 25.
혁신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자세 - 관련 글[MWC]'LG G6' 드디어 출격..삼성 빠진 빈자리 차지할까(링크) 곧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5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마트폰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은 항상 중요하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히 똑똑한 휴대전화가 아니라 IoT 기기에 접속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큰 그림의 시작점이다. 특히나 아직 음성인식 AI가 완벽히 도래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 워치가 할 수 있는 관문의 역할은 제한적이기에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 이런 지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어도 LG전자는 아마존처럼 할 수는 없어도 자사가 보유한 종합 가전의 관문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잘 해야 한다. 그런데 G5는 크게 삐걱거렸고 V20는 좋지만 비전을 .. 2017. 2. 27.
IoT 시대에 근간이 될 개념 - SCP(Smart Connected Products) 이것은 구글의 미래다.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자와 만나게 하는 1차 관문. 바로 구글 홈이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 이 작은 스피커가 구글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결'이 없다면 이 제품은 JBL, SONY, BOSS 등 스피커 전문 브랜드에 이길 가능성이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샤오미 제품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연결' 덕분에 막강한 구글의 제품이 되었다. 마치 마법 세계의 소환과도 같다. - 관련 기사"AI 협력사를 늘려라"..글로벌 AI 업체들 플랫폼 개방으로 영토확장 전쟁(링크) 이제 이 '연결'의 개념에 기본적으로 가정해야 할 개념이 왔다. 구글 홈에서 보듯이 '학습'과 '자동화'다. 단순히 BT 대신에 .. 2017. 2. 6.
눈가리개를 쓴 LG전자 - 약일까? 독일까? 말 도구 중에 눈가리개라는 도구가 있다. 말은 겁이 많은 동물인데 말이 잘 달릴 수 있도록 시야를 제한하는 것이다. 덕분에 말은 정해진 방향으로 더 잘 달릴 수가 있다. 하지만 시야는 확실히 줄어든다. 잘 달리지만 좁아진 시야는 말에게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 관련 기사[기업 화제] 'LG 시그니처' 브랜드 명품 가전시장 정조준(링크) 최근 LG전자는 과거 자사에서 선보였던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더 높은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LG SIGNATURE(링크)라고 정했다. 상품을 보면 확실히 디자인과 기능에서 남다르다. 우리가 일반 가전매장에서 볼 수 없던 그런 제품들이다. 디자인만 본다면 B&O가 떠오르는 10년 뒤에 봐도 멋질 그런 디자인이다. 하지만 지금 시장의 흐름은 좀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이.. 2016. 6. 20.
다시 시작된 스마트 홈 대전 - 구글 vs 아마존 - 관련 글 스마트 홈의 시작이자 마지막 스마트폰 그리고 운영체제(링크)각기 다른 성격의 스마트 홈 진출 - 애플, 구글, 삼성전자 및 LG전자(링크) - 관련 기사구글의 아마존 에코 대항마 성공할까?(링크) 한때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TV 업체가 스마트 홈에 불을 댕겼던 적이 있다. 자사의 핵심 제품인 TV를 스마트 홈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스마트 홈 플랫폼을 장악하려는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구글 운영체제를 빌리든 직접 만들든 말이다. 삼성전자, LG전자는 방향을 스마트 TV에서 4K, UHD, OLED로 전환했다. 물론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해결 사항으로는 보지 않는 것이다. 구글과 애플은 어떨까? 구글은 스마트 홈을 위해 TV 제조사와 손잡고 진입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2016. 6. 9.
IoT 비즈니스가 경영과 만날 또 다른 지점 - 경영혁신 과거 통신서비스 초기에는 통신 자체가 서비스였다. 종이를 통해서 전달하는 시대에 음성으로 실시간 통화하는 것은 말 그대로 혁명이었다. 그렇게 혁신이 시작된 이후 한동안 발전의 시대가 오게 된다. 유선에서 무선으로 무선은 다시 크기의 경쟁으로 바뀌면서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혁신이 일어난다. 바로 데이터 서비스다. 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음성 서비스와 데이터 서비스가 분리되고 혁신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데이터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로움이다. 음성 서비스는 음성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니 그 한계가 명확하다. 하지만 데이터 서비스는 다르다. 이메일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으며 그 이메일에 첨부 파일로 동영상을 넣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전달하는 메시지.. 201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