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3개의 라인업, A 시리즈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태블릿 시리즈의 막내, A1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이동을 위한 태블릿, A2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태블릿 시리즈의 막내, A1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이동을 위한 태블릿, A2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넓어진 화면, A4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100 대 65,000 신 명량 해전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1인 미디어를 위한 미디어 팩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팩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교육 현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팩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스마트폰과 쿼티, SNS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스마트폰 라인업을 만드는 2개의 축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12편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제가 LG전자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것입니다. 기존의 내용(LG전자 앱스토어 전략)으로 재도전할 수는 없으니까요. 앱스토어 전략이 가전과 모바일을 포괄하는 전자회사 전체의 전략이었다면 이번의 라인업 전략은 그보다는 작은 모바일 부분에서 나아가야 할 전술에 가깝습니다.
* 전략은 전술의 상위 개념입니다. 하지만,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대전 연합군의 큰 틀에서 보면 하나의 전략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륙 작전 안에서 전술이 존재하겠죠. 그러나 이것을 확대해서 본다면 상륙 작전은 전략이 될 것이고 특정 지점에 대한 상륙은 전술로 바뀌게 됩니다. 좀 어렵나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직 단위에 따라 전략과 전술의 개념은 유연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전략과 전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듯 앱스토어 전략과 모바일 기기 라인업 전략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A1의 홈네트워크에 대한 부분이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읽는 책도 이야기의 큰 흐름과 각 문단의 사건이 맞지 않으면 완성도 있는 책이라 부르지 않듯이 회사 전체의 전략과 부문별 전술이 같은 흐름을 가지지 않는다면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그러한 부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관련 이미지를 만들면서 시리즈를 기획해 봤습니다. 아직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전략은 3개가 남았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털 서비스 전략 - 지리정보 서비스와 소셜 커머스, 그리고 카페 서비스를 융합한 전략입니다.
온라인 게임 전략 -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용자 체험에 관한 것입니다.
통신사 전략 - 의료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의 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가요?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평소에 가졌던 생각을 단편으로 쓰고 이번 라인업 전략에 관한 PPT를 만드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그동안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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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12편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제가 LG전자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것입니다. 기존의 내용(LG전자 앱스토어 전략)으로 재도전할 수는 없으니까요. 앱스토어 전략이 가전과 모바일을 포괄하는 전자회사 전체의 전략이었다면 이번의 라인업 전략은 그보다는 작은 모바일 부분에서 나아가야 할 전술에 가깝습니다.
* 전략은 전술의 상위 개념입니다. 하지만,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대전 연합군의 큰 틀에서 보면 하나의 전략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륙 작전 안에서 전술이 존재하겠죠. 그러나 이것을 확대해서 본다면 상륙 작전은 전략이 될 것이고 특정 지점에 대한 상륙은 전술로 바뀌게 됩니다. 좀 어렵나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직 단위에 따라 전략과 전술의 개념은 유연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전략과 전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듯 앱스토어 전략과 모바일 기기 라인업 전략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A1의 홈네트워크에 대한 부분이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읽는 책도 이야기의 큰 흐름과 각 문단의 사건이 맞지 않으면 완성도 있는 책이라 부르지 않듯이 회사 전체의 전략과 부문별 전술이 같은 흐름을 가지지 않는다면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그러한 부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관련 이미지를 만들면서 시리즈를 기획해 봤습니다. 아직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전략은 3개가 남았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털 서비스 전략 - 지리정보 서비스와 소셜 커머스, 그리고 카페 서비스를 융합한 전략입니다.
온라인 게임 전략 -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용자 체험에 관한 것입니다.
통신사 전략 - 의료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의 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가요?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평소에 가졌던 생각을 단편으로 쓰고 이번 라인업 전략에 관한 PPT를 만드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그동안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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